강남생활권 소형 오피스텔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 596실 분양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하남에 역세권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선보이는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투시도)이 분양을 진행하는 것이다. 

투자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8∼42.3㎡ 596실 규모로, 오피스텔로는 대단지에 해당한다.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이 갖춰야 할 역세권·대단지·소형·특화설계, 탄탄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등 6가지 조건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의 가장 큰 매력은 강남 생활권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단지 인근에 2020년 개통될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덕풍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현재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은 1, 2단계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상일동∼풍산역 간 4.75km를 연결하는 1단계는 2018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고 덕풍역∼하남시청역∼검단산역까지 2단계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도로를 이용할 강남권 접근성도 좋다.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를 이용하면 강남권 각 지역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다 주변을 지나는 영동·중부·서울양양 등의 고속도로와 43·45번 국도를 이용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덕풍·동부·천현초, 동부중, 남한고 등 각급 학교가 포진해 있다. 하남은 또 2013년부터 초·중학생과 만 5세 유치원생에게 무상 급식을 실시해오고 있는 곳이다.  배후수요 또한 탄탄하다. 단지 주변 스타필드 하남·삼성엔지니어링·강동첨단업무단지·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ITECO 등에 약 5만여 명이 근무 중이거나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최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월패드나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집 안에서는 물론이고, 집 밖에서도 집 안의 각종 가스·조명·난방·전자기기·자동차 등을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는 IoT홈 시스템이다. 

이 첨단 시스템을 이용하면 외출·귀가·수면 등 상황에 가전 제품을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음성 인식을 통해 생활 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된다. 집 안의 공기 질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세대별 맞춤형 공기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개별 냉난방 시스템, 단열에 강한 장착되고 로이(Low-E) 복층 유리, 열환경 기준에 적합하고 환기 기능을 갖춘 시스템 창호 등을 장착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복도·엘리베이터 등 사각지역에 CCTV, 비밀번호로 열고 닫는 디지털 도어록, 비디오폰과 방범 기능을 갖춘 홈오토 월패드를 갖춰 입주민 안전을 지켜준다.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투룸 등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투룸의 경우 가변형 벽체와 복층 구조를 적용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나누거나 합쳐 사용할 수 있다. 

비디오폰·비데·식탁·LED전구·전기쿡탑(2구)·냉장고·전자레인지·주방TV라디오 등이 빌트인 풀 옵션으로 제공된다.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 분양 관계자는 "탄탄한 배후수요에 뛰어난 강남 접근성, 임차인 확보에 유리한 투룸 구조 등 특화 설계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