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2

출처 : 세계일보

복합쇼핑몰·산업단지 품은 역세권 오피스텔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

집값 급등, 전세시장의 월세 전환, 1·2인 가구 증가 등의 여파로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른 오피스텔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부쩍 늘었다.

그러다 보니 오피스텔을 고를 때 꼼꼼한 잣대가 요구된다. 분양가가 같아도 입지, 크기, 환경 등에 따라 희비가 갈리기 때문이다. 이는 실수요자의 선호도와 향후 시세에도 영향이 크다.

경부선과 지하철 1·4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서울역 주변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서울역에서 500여m 떨어진 B오피스텔 전용 27㎡은 지난해 12월 기준 시세가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80~85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서울역에서 약 800여m 거리로 더 먼 C오피스텔 전용 32㎡는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75~75만원이었다. C오피스텔이 면적이 더 넓지만 역과의 거리 때문에 월 임대료가 B오피스텔보다 10만원 낮게 형성됐다.

이 때문에 역세권 오피스텔은 경쟁률이 높다. SK건설이 지난해 10월 지하철 1호선 인천대역 초역세권에 분양한 오피스텔, 송도 SK뷰 센트럴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이 51.3대 1을 기록했을 정도다.

크기도 성패를 좌우한다. 대단지일수록 내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는데다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며 관리비 부담도 낮춰준다. 이는 수요 유치에 유리해 공실률을 줄인다.

한 예로 마곡나루역 보타닉푸르지오시티의 경우 총 1390실 규모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몸집이 큰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꼽힌다. 이 곳의 전용 22㎡의 매매가는 인근 44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비교했을 때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의 몸집도 청약경쟁률 상승에 한 몫 한다. 지난해 봄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3개 동 759실 규모의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경쟁률이 평균 86.8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역세권, 대단지 요건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이 서울 강동 옆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7-159 선보인다. 이 곳은 서울과 이웃한 지역이어서 서울 접근성도 탁월하다.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지상 2층은 판매시설로, 지상 3~20층엔 전용면적 21.8~42.3㎡의 오피스텔 596실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는 5호선 연장선 덕풍역(내년 개통 예정)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하기도 편하며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영동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와 43·45번 국도가 지나 수도권 내 이동도 편리하다.

게다가 주변 편의시설도 발달해 생활하기 편하다. 하남시는 강변레저·휴식 기능의 풍산생활권, 검단산 인접 등산레저·휴식 기능의 천현생활권,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전원주거 기능의 초이생활권, 역사문화 유적지가 있는 춘궁생활권 등 5개 생활권으로 나눠 지역별로 특화시키는 도시기본계획을 갖고 있다.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은 그 중에서도 하남시청 같은 관공서, 아파트 대단지, 복합쇼핑타운 유니온스퀘어 등 편의시설들이 밀집한 중앙생활권에 속해 있다. 인근엔 덕풍초, 동부초, 천현초, 동부중, 남한고 등 초·중·고 학교가 모두 포진한 도심이다.

또한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은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수요 확보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주변엔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직접 고용 7000여 명)을 비롯해 삼성엔지니어링(협력사 포함 9000여 명), 강동 첨단업무단지(상시 근무 1만6000여 명), 풍산지구 지식산업센터 ITECO(상시 근무 8000여 명), 고덕주공 재건축(1만1140가구) 등이 있다. 

덕풍역 아이시티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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